삼성생명 전세대출 자격 한도 금리 신청방법 총정리

오늘은 은행대출이 거절된 분들을 위해 삼성생명 전세대출 상품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개인적인 사유로 은행대출이 불가능한 분들께서는 은행과 금리 차이가 가장 적은 보험사, 그중에서도 삼성생명 전세자금대출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1. 삼성생명 전세대출 : 요약

은행권 대출이 거절된 분들이라면 1순위로 고려해야 할곳이 농협, 새마을금고 등의 협동조합과 삼성생명 등의 보험사입니다.

보험사중에서도 삼성생명은 최저 4%의 금리로 가장 저렴한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으니 우선해 활용하기 좋습니다.

두가지 조건을 충족하며 대출이 가능합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대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최대 5억 범위내에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5억짜리 전세집이면 80%인 4억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10억 전세집의 경우 80%는 8억이지만 최대 한도인 5억까지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금리는 고정형과 6개월 변동형으로 선택가능한데요. 현재 기준금리가 향후 올라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변동형 선택이 유리할수 있겠습니다.

모든 전세대출은 만기전까지 이자만 내다가, 만기시 전세금을 돌려받고 원금을 상환하면 됩니다. 전세계약 연장시 대출 역시 연장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이때 간혹 대출 연장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연장신청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무조건 발생을 합니다. 만약 중도상환계획이 있다면 상환시점을 계산해 유리한 방식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대출계약 단계에서 상담을 받으면 되니 지금은 큰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다른 대출의 경우 전부 PC 및 모바일 신청이 가능한데요. 전세대출의 경우에는 현재 융자창구 방문신청만 가능합니다.

전화로 먼저 상담을 받고, 대출이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으면 이후 전세집을 계약하고, 계약서류를 들고 융자창구에 방문해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을때는 LTV, DSR, DTI 3가지 대출규제가 적용됩니다만 전세대출의 경우 적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매년 DSR을 적용시킨다는 논의가 매년 심심찮게 등장하는데요. 다행히 올해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정 되었습니다.

단, 1주택자는 최대 3억까지만 전세대출 한도가 제한됩니다.

🔦 1주택자의 경우 보유주택이 9억을 초과하거나, 부부합산 소득이 1억을 초과하면 대출이 불가능했으나, 이 제도는 23년 3월 1일부로 폐지되었습니다.

삼성생명 외 2금융권에서 취급하는 전세대출 정보는 아래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