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펀딩 대출 및 투자 방법 업체소개

누리펀딩은 대한민국에 한창 P2P금융 붐이 불던 2018년에 설립된 업체입니다. 부동산 담보대출을 주로 취급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부실율과 연체율 0%를 달성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오늘은 누리펀딩 대출 및 투자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2P금융이 무엇인지는 이전에 매우 상세히 다룬글이 있으니 아래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 누리펀딩 업체소개

누리펀딩은 누적대출액 규모는 1,601억 수준입니다. 1조가 넘는 곳도 있지만 현재는 100억 미만인 곳도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꽤 활발히 대출 및 투자가 진행되는 업체라 할수 있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연체율과 부실율이 0%라는 점. 현재까지의 데이터로는 안심하고 대출이 가능하다고 할수 있겠는데요.

창업자인 ‘김정권’ 이사는 국민은행 지역본부장까지 지내며 국민은행에서만 30년을 일한 경험이 있는 분입니다. 즉 부실율 관리에 있어서는 아주 탁월한 곳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누리펀딩은 두가지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대출 및 투자이용이 가능합니다.

상품명은 아파트담보대출이지만 아파트 뿐 아니라 전국의 주택 부동산 소유자 또는 담보제공이 가능한 분이라면 누구나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P2P금융의 장점은 DSR규제와 LTV 한도로 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대출한도는 감정가의 최대 95%까지 가능합니다.

미리페이는 쿠팡 등에서 온라인 판매를 하는 분들을 위한 선정산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대상 : 티몬, 쿠팡, 위메프,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쓱닷컴, GS샵, 홈&쇼핑, H몰,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 다나와
선정산 가능금액 : 매출채권 양도 후 미정산금액을 100% 이내에서 이용 가능
최저수수료 : 1일 0.04% ~ 0.05%
특징 : 정산채권을 양도하는 방식이므로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음

예를 들어 쿠팡같은 경우는 결제 후 60일이 지나야만 정산이 되기 때문에 장사가 급격히 잘 되도 현금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2개월간 현금일 돌지 않는 기간에 향후 정산될 금액을 채권으로 잡힌 뒤 대출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수수료 개념으로 1일에 0.04% ~ 0.05%가 부과되는데요.

1개월 대략 1.2%~1.5%를 부담하는 셈입니다. 이를 연으로 환산하면 14.4%~18%로 사실 그리 낮은 수준이라고는 볼수 없으나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액적으로는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 하락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